부산 원룸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1명 사망(종합)

박성제 2022. 8. 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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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집 안에서 60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연기를 흡입한 주민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워 2천680만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발코니 새시 등이 떨어지면서 지상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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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원룸서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5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집 안에서 60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연기를 흡입한 주민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워 2천680만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발코니 새시 등이 떨어지면서 지상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자 39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가스폭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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