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이은지 폭풍 플렉스 쇼핑에 면박.."여기 살려고 하는 거 아니냐?"('뿅뿅 지구오락실')

신지원 2022. 8. 5.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뿅뿅 지구오락실' 장보기 메이트 이은지와 이영지가 환상의 쿵짝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이은지와 이영지가 미션 '네 마음이 곧 내 마음 브런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이은지가 범상치 않은 표정을 짓자 이영지는 "내가 본 사람 중에서 제일 하회탈을 닮았다"라고 엄지척을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지구오락식'(사진=방송 화면 캡처)

'뿅뿅 지구오락실' 장보기 메이트 이은지와 이영지가 환상의 쿵짝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이은지와 이영지가 미션 '네 마음이 곧 내 마음 브런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찰떡 케미로 소문난 두 사람은 장보는 차 안에서도 닮은 꼴들의 표정을 지으며 평범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은지가 범상치 않은 표정을 짓자 이영지는 "내가 본 사람 중에서 제일 하회탈을 닮았다"라고 엄지척을 들었다.


이에 이은지는 "그럼 너는 어떤 별명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영지는 "비와이도 있고 석가여래좌상, 물고기도 있었다"라며 별명 부자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트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달걀, 우유 외에도 마요네즈가 섞인 참치 등 닥치는대로 카트에 담았다. 이은지는 "이건 영지가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핑계를 대다가 이윽고 "혹시 모르니까 이것도 담자"라며 큰손의 모습을 보였고 이영지는 "언니 여기 살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반문해 이은지를 뻘쭘하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