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계속..충북 전역 폭염특보
박미영 2022. 8. 5. 22:02
[KBS 청주]충북은 오늘, 진천의 낮 최고 기온이 34.4도, 청주가 33.9도, 충주가 32.7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현재 청주와 충주, 제천, 영동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7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 최고 기온이 31도에서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한때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간호사도 희생…“연기 차올라도 끝까지 환자 지켰다”
- [단독] 이준석 반격 공식화…“내가 직접 가처분 신청, 기자회견도 검토”
- 다누리, 달로 직접 안 쏘는 이유는?
- “대선 때 절반 지지율”…尹 ‘국정 쇄신’ 어떻게?
- “식민지 만든 일본이 한국의 형님뻘”…日 전 국회부의장 망언 파장
- “응급처치로 사람 구해”…알고 보니 ‘세월호 의인’ 김동수 씨 딸
- “금융사기범 잡아라!”…주민·택시회사 숨막히는 추격전
- 中, 미사일 타이완 상공 첫 통과…핵추진 잠수함도 실전 배치
- “고3이 담배 핀다 20번 신고”…경찰서 불 지른 고교생 검거
- 낙찰되자마자 그림 파쇄…‘수수께끼의 화가’ 뱅크시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