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0만7326명 확진..닷새 연속 10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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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까지 최소 10만73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7326명으로 나타났다.
이주 들어 지난 1일부터 확진자 수는 11만1764명→11만9899명→10만7894명→11만2901명 등으로 11만명대 안팍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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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까지 최소 10만73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닷새 연속 10만명대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732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0만8449명보다 1123명 줄어든 수치다. 1주 전인 지난달 29일 같은 시간(7만9273명)과 비교하면 2만8053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5만4704명이 확진돼 전체의 5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5만2622명이다.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에 달하는 '더블링' 현상은 사라졌지만 이주 들어서 신규 확진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지난달 30일) 7만명대를 유지하다가 휴일효과로 일요일이었던 31일 4만명대로 내려간 뒤 다시 10만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이주 들어 지난 1일부터 확진자 수는 11만1764명→11만9899명→10만7894명→11만2901명 등으로 11만명대 안팍을 유지하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다음날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약 11만명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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