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만 60세에도 '풍성한 머리숱'.."머릿결 비결은 황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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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139회에서는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머리숱이 많은 편인데 비결은 꾸준한 관리"라며 "열심히 관리를 하다 보면 (머리숱 늘어나는 효과가) 낙숫물처럼 쌓인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가 "(머리 관리를 위해) 특별히 먹는 음식이 있느냐"고 묻자, 박준금은 "잣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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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139회에서는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머리숱이 많은 편인데 비결은 꾸준한 관리"라며 "열심히 관리를 하다 보면 (머리숱 늘어나는 효과가) 낙숫물처럼 쌓인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가 "(머리 관리를 위해) 특별히 먹는 음식이 있느냐"고 묻자, 박준금은 "잣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황잣을 먹는다. 그러면 머릿결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VCR 영상에서 박준금은 수시로 눕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준금은 "중력을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눕는 것"이라며 "(피부와 머리 등이)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자 주로 누워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62년생인 박준금은 1982년 KBS2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옥탑방 왕세자',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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