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건설 현장서 하청 노동자 2명 사망
KBS 2022. 8. 5. 21:53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DL이앤씨 건설 현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부러져 하청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지하층 바닥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이들은 펌프카 붐대 아래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공사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라며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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