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7807명..전날보다 583명 적어

장윤서 기자 2022. 8. 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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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까지 10만78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7807명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4722명(50.8%), 비수도권에서 5만3085명(49.2%) 나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비중이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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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까지 10만78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7807명으로 조사됐다.

전날인 4일 동시간대 10만8390명보다 583여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4722명(50.8%), 비수도권에서 5만3085명(49.2%) 나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비중이 비슷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161명, 경기 2만9019명, 경남 6761명, 경북 5721명, 인천 5542명, 충남 5011명, 대구 4345명, 전북 4087명, 강원 3975명, 부산 3961명, 충북 3912명, 전남 3591명, 대전 3462명, 울산 2961명, 광주 2840명, 제주 1635명, 세종 823명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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