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 또 온다! 유망주 풀백 영입 후 곧바로 임대 계획

반진혁 2022. 8. 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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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또 선수를 품는다.

이어 "토트넘은 우도지 영입 후 임대를 보내더라도 미래의 스타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확신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 등이 있는 만큼 우도지 영입 후 곧바로 현재 몸 담고 있는 우디네세로 임대를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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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 선수를 품는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5일 “데스티니 우도지는 토트넘의 7번째 영입이 될 것이다”며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적 절차는 거의 완료됐다. 금액은 2100만 파운드(약 330억)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우도지 영입 후 임대를 보내더라도 미래의 스타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확신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지난 시즌 TOP 4로 시즌을 마친 것에 대한 보상이다.

특히, 다가오는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데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수라는 판단을 내려 지갑을 열었다.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 제드 스펜스, 클레망 랑글레를 영입하면서 효율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선수 영입은 끝나지 않았다. 현재 진행형이며 우도지를 품기 직전이다.

우도지는 빠른 발을 활용한 적극적인 오버래핑 능력이 극찬을 받고 있다. 발전 가능성이 있어 미래가 더 기대된다는 평가다.

토트넘은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 등이 있는 만큼 우도지 영입 후 곧바로 현재 몸 담고 있는 우디네세로 임대를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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