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데못죽'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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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을 바탕으로 만든 동명의 웹툰이 공개된 지 24시간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웹소설에 이은 웹툰 데못죽의 눈부신 성과는 슈퍼 팬(Super Fan)과 슈퍼 IP가 만났을 때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스토리와 작화, 연출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갖춘 데못죽의 향후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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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기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을 바탕으로 만든 동명의 웹툰이 공개된 지 24시간만에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오픈 1시간 기준 카카오페이지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을 뿐 아니라 덩달아 웹소설 조회수도 약 2000만회 증가했다.
웹툰 ‘데못죽’은 공시생이던 주인공이 데뷔에 성공해야만 살 수 있는 ‘박문대’라는 인물에 빙의된 후 눈부신 인기 아이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1일 연재를 시작해 현재 11화까지 공개됐다. 등장 인물들의 외형을 담은 티저 영상과 웹툰 예고 영상 등 카카오페이지 공식 SNS에 업로드된 관련 콘텐츠의 노출수는 현재 2100만회를 웃돌고 있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웹소설에 이은 웹툰 데못죽의 눈부신 성과는 슈퍼 팬(Super Fan)과 슈퍼 IP가 만났을 때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스토리와 작화, 연출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갖춘 데못죽의 향후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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