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댄' 리정, 산타모니카서 카일 루틴과 합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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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추자(CHUJA)'가 K팝 댄스 메들리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연한다.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10회에서는 '추자'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가 LA를 대표하는 휴양도시 산타모니카에서 K-POP 버스킹을 연다.
또 K-POP '히트곡 안무 제조기'라고도 불리는 카일 투틴(Kiel Tutin)이 리정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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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댄스 크루 '추자(CHUJA)'가 K팝 댄스 메들리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연한다.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10회에서는 '추자'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가 LA를 대표하는 휴양도시 산타모니카에서 K-POP 버스킹을 연다.
이날 멤버들는 산타모니카의 핫한 중심지 '서드 스트리트 프로머네이드(3rd Street Promenade)'에 도착한다. 특히 리정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몸 개그를 해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헨리의 바이올린 소리로 시작된 버스킹에서는 유튜브 직캠 누적 조회수 750만회를 기록하며 장안의 화제가 된 리아킴, 아이키, 리정의 '루나틱 & 덤 덤(LUNATIC & DUMB DUMB)'은 물론 리아킴, 하리무 버전의 파워풀한 '치티 치티 뱅 뱅(Chitty Chitty Bang Bang)', 아이키, 에이미의 '점프(JUMP)', 러브란의 '돈 콜 미 베이비(Don't Call Me Baby)' 등이 이어진다.
또 K-POP '히트곡 안무 제조기'라고도 불리는 카일 투틴(Kiel Tutin)이 리정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트와이스의 '팬시(FANCY)'부터 리사의 '라리사(LALISA)' 등 무려 8곡에 달하는 안무 메들리를 완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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