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57km 찍었지만, 방향이..MLB 먹구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진출과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놓고 고민 중인 덕수고의 파워피처 심준석 투수가 또 심각한 제구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심준석은 대통령배 고교야구에서 충암고와 32강전 3회에 등판했는데요.
심준석은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강판됐습니다.
2년째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탈락한 심준석 선수, 오는 16일 KBO 드래프트 신청 마감 전까지 미국 진출이냐, 국내 잔류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과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놓고 고민 중인 덕수고의 파워피처 심준석 투수가 또 심각한 제구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심준석은 대통령배 고교야구에서 충암고와 32강전 3회에 등판했는데요.
최고 시속은 157km를 찍었는데 제구가 너무 흔들렸습니다.
연속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를 자초하더니, 두 타자 연속 강속구로 손목을 맞히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심준석은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강판됐습니다.
2년째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탈락한 심준석 선수, 오는 16일 KBO 드래프트 신청 마감 전까지 미국 진출이냐, 국내 잔류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리 똥별이, 너무 귀여워”…제이쓴, ♥홍현희 건강한 출산에 감격
- 8살 동생을 때려 죽였다고 자백한 언니…범인은 새엄마였다
- 원타임 송백경, “1세대 아이돌 내가 대리 작곡…낯짝 두꺼워” 폭로
- “돈 많다, 다 써라”…길거리에 2천만 원 뿌린 외국인
- 초등생 성폭행 50대, 사과한다며 피해자 집 안방까지 들어갔다
- “딸 연락두절”… 한밤에 사라진 중학생 '여기서' 찾았다
- 펠로시 기다리던 이용수 할머니, 두 발 붙들려 끌려갔다
- 미국 대사관 차량 건물 돌진…“사람들 다 뛰쳐나갔다”
- “양양 대형 지반 침하 나기 전 땅 꺼짐 27차례나 있었다”
- 달까지 4.5개월 여정…먼 길 돌아가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