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7,281명 확진..100여일 만 '최다'

정의진 2022. 8. 5.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여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5일) 0시 기준 광주에서 3,394명, 전남에서 3,887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7,2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휴가철 지역 이동과 단체 활동 등으로 접촉이 많아지면서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와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여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5일) 0시 기준 광주에서 3,394명, 전남에서 3,887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7,28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19일 9,003명 이후 100여일 만에 최다치입니다.

방역당국은 "휴가철 지역 이동과 단체 활동 등으로 접촉이 많아지면서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와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