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휘발유 방화..17살 고교생 입건
남정민 기자 2022. 8. 5.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서 입구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어제(4일) 새벽 5시 47분쯤 경찰서 출입문에 준비해 온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17살 A 군을 입건했습니다.
다행히 불은 크게 번지지 않고 꺼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학교 선배 무리가 담배를 피워 112에 여러 차례 신고했지만 경찰의 조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입구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어제(4일) 새벽 5시 47분쯤 경찰서 출입문에 준비해 온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17살 A 군을 입건했습니다.
다행히 불은 크게 번지지 않고 꺼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학교 선배 무리가 담배를 피워 112에 여러 차례 신고했지만 경찰의 조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똥별이, 너무 귀여워”…제이쓴, ♥홍현희 건강한 출산에 감격
- 수해복구 중 지뢰 폭발…“군청·업체 4명 입건”
- 생명 다루는데 의사도 병원도 외면…대안 없나
- 자민당 의원 “일본이 형님뻘, 한국 지도해야” 망언
- 이정재-정우성, 시구·시타에서도 돋보인 연기력
- 8살 동생을 때려 죽였다고 자백한 언니…범인은 새엄마였다
- BTS 뮤비 싣고 간 다누리, 달 진입 후 임무는?
- 두 배 넓어진 광화문 광장…어떻게 달라졌을까?
- 원타임 송백경, “1세대 아이돌 내가 대리 작곡…낯짝 두꺼워” 폭로
- “돈 많다, 다 써라”…길거리에 2천만 원 뿌린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