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원룸 불..1명 사망, 연기흡입 6명
권태완 2022. 8. 5. 21:12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5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원룸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인근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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