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원룸에서 가스 폭발..1명 사망·6명 부상
차상은 2022. 8. 5. 21:10
오늘(5일) 오후 6시 반쯤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원룸 안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세대에 있던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가 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가스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영상+] "5, 4, 3, 2, 1!"...'다누리' 우주 향해 발사
- "신용불량 됐다" 나몰라라...'빌라왕'에 세입자들 눈물
- [이슈그리고] "마루타랑 뭐가 달라요?"...'독성물질' 용산공원 개방에 쏟아진 의문
- 경찰 조치에 불만...경찰서 현관에 불 지른 고교생 입건
- '쿠팡' 끊어, 말어?...'구독 중독' 당신은?
- 성심당 처음으로 입 열었다..."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
- [단독] 삼성전자 직원 2명, 방사선 피폭돼 병원 찾아
- [단독] 삼성전자 기흥공장 직원 2명, 작업 중 방사선 피폭 확인
- 故 이선균 언급까지 언급한 김호중 측...인권위 제소 검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