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중문, 전처 차예련에 "다시 합치자" 연민지 '분노'[★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8. 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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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이중문이 차예련에 미련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SA 그룹 홍진우(이중문 분) 사장이 전처 유수연(차예련 분)에게 미련 갖는 모습에 서유라(연민지 분)가 분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홍진우는 아들 홍서준(정민준 분)의 양육권을 달라는 유수연에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어. 나 이혼한다고 했잖아. 그럼 우리 다시 합치자"라고 제안했다.

유수연은 침묵했고 홍진우는 "왜 아무 말도 안 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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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이중문이 차예련에 미련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SA 그룹 홍진우(이중문 분) 사장이 전처 유수연(차예련 분)에게 미련 갖는 모습에 서유라(연민지 분)가 분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홍진우는 아들 홍서준(정민준 분)의 양육권을 달라는 유수연에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어. 나 이혼한다고 했잖아. 그럼 우리 다시 합치자"라고 제안했다. 유수연은 침묵했고 홍진우는 "왜 아무 말도 안 해"라고 물었다.

유수연은 "당신 어머니가 반대할 거야 알잖아"라고 거절했고, 홍진우는 "우리 결혼할 때도 반대했어. 그래도 결국 해냈잖아"라고 말했다. 유수연은 "그 문제는 나중에 이야기해 지금 중요한 건 서준이야. 서준이 내가 데려오려면 양육권 내가 가져야 해 더 시간들 일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진우는 "며칠만 시간을 줘"라고 말했고, 유수연은 "서준 아빠. 서준이만 생각해. 당신 아들 서준이 행복만"이라며 당부했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이후 서유라는 유수연에게 "진우씨 만났어?"라고 말했고, 무리하는 유수연의 팔을 잡았다. 서유라는 "나 착하게 살고 싶거든? 그러니까 더 이상 우리 사이 방해하지 마 안 그럼 서준이 다쳐"라고 협박했다.

서준이 이야기에 유수연은 분노하며 "서준이 머리카락 하나라도 건드려 봐"라고 말했다. 서유라가 "건들면"이라고 말하자 유수연은 "네 심장이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이 뭔지 느끼게 해줄게"라고 경고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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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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