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전진하는 차예련vs버티는 연민지

이기은 기자 2022. 8. 5.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가면' 차예련과 연민지의 와신상담과 버티기가 시작됐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55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 유수연(차예련), 강동하(이현진)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수연은 자신의 복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동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며, 눈물을 머금고 동하를 밀어냈다.

이 가운데 홍진우(이중문)는 서유라(연민지)에게 이혼을 요청하며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도장 찍어라"라고 화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차예련과 연민지의 와신상담과 버티기가 시작됐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55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 유수연(차예련), 강동하(이현진)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이날 수연은 자신에게 자꾸만 러브콜을 보내다시피 하는 동하에게 차갑게 선을 그었다. 수연은 자신의 복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동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다며, 눈물을 머금고 동하를 밀어냈다.

이 가운데 홍진우(이중문)는 서유라(연민지)에게 이혼을 요청하며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도장 찍어라”라고 화를 냈다.

유라는 그런 진우가 건넨 이혼 신청서를 찢어 버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가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