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쿠키 영상 '뭔데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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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가 쿠키 영상으로 2부의 내용을 예고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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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가 쿠키 영상으로 2부의 내용을 예고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1부가 끝난 후 나오는 쿠키 영상에서는 서울 도심을 혼란에 빠뜨린 외계인에 맞서던 ‘가드’와 ‘썬더’, ‘어린 이안’이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한 선택을 하는 가운데, 이들의 뒤로 등장한 ‘민개인’이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외계 비행선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았다. 2부를 통해 펼쳐질 이하늬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는 영상이다. ‘외계+인’ 1부에서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로 등장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던 ‘민개인’이 어떤 이유로 사건에 연결이 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4일까지 145만명이 관람한 영화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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