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농가창고서 불..1명 사망

고여정 2022. 8. 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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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의 한 농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께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의 농가형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창고 내부 등을 태우고 2시간1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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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 고여정 기자 = 5일 오후 1시28분께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의 농가형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2.08.05 (사진 = 경북소방본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군위군의 한 농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께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의 농가형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창고 내부 등을 태우고 2시간1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2대, 인원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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