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서문 야시장 시민축제 잇따라 열려
이종영 2022. 8. 5. 19:40
[KBS 대구]대구 칠성과 서문 야시장에서 시민 축제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대구시와 전통시장진흥재단은 내일(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동안 칠성 야시장 여름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에서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하고 수제 맥주 시음회와 음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서문 야시장에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시민 가요제가 열려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백만 원을 제공합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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