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사업 대박났네..운영 사이트 폭주 '미소 절로 날듯'[스타IN★]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알렸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서버가 터지지는 않았습니다. 12시 00분에 동시에 많은 분들이 접속하셨기 때문에 오류를 막기 위해 입장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며 "놀라게해드려 죄송합니다. 새로고침 누르지 마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적으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에는 약 3분 가량의 대기 시간이 떠있는 사이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기 인원은 222명에 달했다.

김소영은 프리랜서 전향 이후 책방 및 헬스앤뷰티 제품 관련 큐레이션 플랫폼 CEO로 활동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김소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 빵이 새로 오픈된다고 알렸는데 이에 구매자가 몰려 접속량이 폭주하게 된 것. 이에 김소영은 사과를 했지만 좋은 반응을 얻었음을 인증한 셈이 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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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