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정우성 코시급 시구 "임찬규 이재원 일일 코치"[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투타 대들보 임찬규 이재원은 오늘 '계탄 날'이다.
'코시'에서도 보기 힘든 광경 이정재-정우성 콤비의 역대급 시구 시타가 8월5일 잠실벌에서 펼쳐졌다.
홈팀 LG 트윈스 초청으로 마운드에 선 이정재는 정확히 투수 플레이트를 밟고 힘차게 공을 뿌렸고, 정우성 또한 호쾌한 스윙으로 이에 화답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시구 시타 지도는 LG트윈스 투수 임찬규와 타자 이재원이 각각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허민녕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LG 트윈스 투타 대들보 임찬규 이재원은 오늘 ‘계탄 날’이다. 자그마치 이정재-정우성의 일일 코치가 됐으니.
‘코시’에서도 보기 힘든 광경 이정재-정우성 콤비의 역대급 시구 시타가 8월5일 잠실벌에서 펼쳐졌다. 홈팀 LG 트윈스 초청으로 마운드에 선 이정재는 정확히 투수 플레이트를 밟고 힘차게 공을 뿌렸고, 정우성 또한 호쾌한 스윙으로 이에 화답했다.
두 사람이 선보인 일명 ‘빈볼 시도 퍼포먼스’는 덤. 이정재가 우 타석에 선 정우성 몸 쪽으로 꽉 찬 공을 던졌고, 이어 정우성이 마운드로 뛰어 올라가는 ‘할리우드급 액션’을 시도 관람석을 유쾌한 웃음으로 들썩이게 했다.
두 사람이 입고 등장한 LG 트윈스의 스트라이프 유니폼도 눈길을 끌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제목과 함께 ‘헌트’ 국내 개봉일인 ‘810’을 백 넘버로 새겨 넣었다.
시구 시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 또한 화제였다. 특히 정우성은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온” 야구와 영화의 공통분모를 화두로 꺼내며 ‘팬 덕택’에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깊은 고마움을 표시해 큰 환호를 얻기도 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시구 시타 지도는 LG트윈스 투수 임찬규와 타자 이재원이 각각 맡았다.
이정재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기도 한 영화 ‘헌트’는 올 여름 개봉되는 대작 빅4가운데 가장 위협적인 ‘다크호스’로 극찬을 받으며 흥행에도 청신호를 켠 상태. 영화는 8월10일 개봉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볼살 실종 황정음, 반쪽된 얼굴 인증…노출도 자신있게
- 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공 대신 골프채…미국에서 으리으리한 라운딩
- ‘소유진♥’ 백종원 “뺀질이 9살 子 때리고파, 날 만만해 해”(백패커)[결정적장면]
- 류현경·박성훈 6년만 결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공식]
- 유깻잎, 비키니+민소매 몸매 눈길…당당한 성형 고백과 자신감
- 넉살, 인생 첫 열애설→6살 연하 회사원과 9월 결혼(종합)
- 빈지노♥미초바, 법적 부부됐다…비밀 결혼식+진한 키스 공개
- 정형돈 “임신한 아내 목 조른 적 있어” 쿠바드 증후군 고백(문제아들)
- 고우리, 열애 인정 2달 만 결혼 발표…다음 부케 주자로 조현영 지목(종합)
- 머리 기른 ‘우영우’ 박은빈‥청순 비주얼에 강태오 심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