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농가창고 화재..70대 남성 숨져

이재춘 기자 2022. 8. 5. 19: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경북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창고에서는 7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

(군위=뉴스1) 이재춘 기자 = 5일 오후 1시28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불이 난 창고에서는 7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29명이 출동해 2시간20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