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저 멸종 우려.."최고 보호등급 승격해야"

보도국 2022. 8.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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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인 하마가 멸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 10개국은 오는 11월 파나마에서 열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 CITES 가입국 회의를 앞두고 하마를 최고 보호등급으로 승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하마는 지난 20년 동안 개체 수가 꾸준히 감소해 위험 수위로 치닫고 있다고 이들 국가는 판단했습니다.

최고 보호등급으로 승격되면 연구 등 비상업적 목적을 제외한 상거래 일체가 국제적으로 금지됩니다.

#하마 #멸종위기 #C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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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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