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이정재, '내가 좀 던지거든' [사진]

지형준 2022. 8. 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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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헌트'의 주연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영화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정재, 정우성 두 배우가 함께 시구, 시타 행사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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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헌트’의 주연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영화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정재, 정우성 두 배우가 함께 시구, 시타 행사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시구와 시타라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팬으로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08.0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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