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글러브까지 내던지고 정우성에 달려나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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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야구장에 등장해 빛나는 우정을 뽐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5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2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펼쳤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등장은 야구장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를 마친 두 배우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향해 자리를 옮겼고 이정재는 정우성을 향해 힘찬 투구를 선보이며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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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정우성은 5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2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펼쳤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등장은 야구장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배우는 트윈스의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었고 유니폼의 등 부분에는 '헌트'의 개봉일인 8월 10일을 나타내는 '810'이 새겨졌다.
두 배우는 마이크를 잡은 후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경기장을 찾은 소감과 함께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를 마친 두 배우는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향해 자리를 옮겼고 이정재는 정우성을 향해 힘찬 투구를 선보이며 공을 던졌다.
이정재의 투구는 정우성의 몸쪽 깊은 곳으로 향했다. 이정재의 몸쪽 공에 정우성이 어필을 했고 이정재가 정우성에 달 려나오며 벤치클리어링을 연상케하는 유쾌한 장면이 연출됐다.
그라운드 가운데서 만난 두 배우는 악수와 함께 더 없이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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