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이준호와 아까도 연락→솔라씨 긴장하세요" 왜? [종합]

김수형 2022. 8. 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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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지금껏 듣지 못했던 다양한 입담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배우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 계획이 있는 이세영의 무물 TIME'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다 계획이 있는 이세영의 무물 TIME. 이세영의 A to Z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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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세영이 지금껏 듣지 못했던 다양한 입담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배우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 계획이 있는 이세영의 무물 TIME'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다 계획이 있는 이세영의 무물 TIME. 이세영의 A to Z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으로 꾸며졌다.  '무엇이든물어보세요' 타임을 가진 이세영.  먼저 스쿼트 700개를 하는지 묻자그는 "아니 지금도 1000개 하지말라고 해 사이즈가 달라진다 , 요즘 헬스하고 있다 "고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매일 헬스장을 간다는 
이세영은 "탈의실에서 샤워준비하는데 누군가 알아봐 (몸을 가리고) 인사하는데 수치스러웠다"며 비화를 전했다. 
 
이세영의 다이어트 팁을 물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한다는 그는  "식단 70%운동 30%"이라며 체중은 비밀, 인바디 골격근량은 22.1kg라고 했다.  현재 만 29세인 이세영.  30대 꿈을 묻자 그는 "몸관리 잘 해서 건강하게 지키자 음료가 아닌 물로 수분 섭취하려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아니면 어떤 일을 했었을지 묻자 이세영은 "상담, 심리 쪽 해줄 것딸이 생겨서 배우한다고 한다면 연기를 사랑한다면  하라고 할 것이지만, 다양한 직업, 경험을 해주게 하고 싶다"며"결과는 너의 책임 열심히 응원과 격려해주겠다"고 답했다.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일화를 물었다.  그는 "김혜수 선배님이 좌석을 몰라 에스코트해줬다,제 손을 잡아주셨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또 최근 아이유 꿈을 꿨다는 그는  "엄청 가까이, 친근했다, 나한테 번호 가르쳐줘서 호강에 겨워 행복했다"고 떠올렸다.  

계속해서 '심야괴담회' 팬이라 밝혔던 이세영은 "솔라씨 잘 하더라,그 자리 내 자리였어야하는데 솔라씨 긴장하세요 파이팅"이라고 남겨 웃음짓게도 했다. 

그가 최근 활약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을 언급, 배우들과 단톡방이 있다면서 "다들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 소식 주고 받아 근황토크한다"고 했다.   이준호와 연락에 대해서도  "아까도 했다선배, 감독님들과 식사 자리가 있다 , '오빠 이따 뭐 사올거야? 물어봤다"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세영에게 연기란 어떤 것인지 물었다. 그는 "꿈과 일,   죽기 전 남기고 싶은 것?뭐라도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애기는 5명 낳고 싶어, 어릴 때 이름도 지어놨는데 힘들겠다"고 덧붙여 폭소하게 했다. 

.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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