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카 의혹' 정해진 수사? 전당대회 고춧가루?|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2. 8. 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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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수사냐? 고춧가루냐? > 이재명 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서 지금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데요. 민주당 지도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어제,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 : 가만있다가 또 전당대회 시작되니까 슬슬 또 이거 뭐 소환하고 기사 내잖아요? 아니, 문제가 됐으면 진작에 다~수사를 하지, 왜 꼭 전당대회 때, 남의 전당대회에다가 고춧가루 뿌립니까?]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한 사정당국의 수사를 국기 문란·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냐,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계속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관련돼서 수사 내용들이 조금씩 나오기도 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정해진 수사입니까, 아니면 지금 야당 전당대회 기간이어서 전당대회에 개입한 거라고 보십니까?

· 정해진 수사? 야당 전당대회 개입?
· 우상호 "이재명 수사, 전당대회에 고춧가루 뿌려"
· 김기현 "정치보복? 소가 웃을 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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