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줄도 알아야지"..박명수, 현주엽 '등짝 스매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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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현주엽의 끝 모를 식탐에 질색하며 일침을 날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 32회에서는 서울 종로의 인도 커리 맛집을 찾은 토밥즈(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은 "매콤해서 형들은 (먹기) 힘들겠다"고 말했고, 커리를 맛본 현주엽은 "우와엄청 매운데?"라며 예상했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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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현주엽의 끝 모를 식탐에 질색하며 일침을 날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 32회에서는 서울 종로의 인도 커리 맛집을 찾은 토밥즈(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들은 매운맛의 칠면조 커리를 함께 먹었다. 김종민은 "매콤해서 형들은 (먹기) 힘들겠다"고 말했고, 커리를 맛본 현주엽은 "우와…엄청 매운데?"라며 예상했던 반응을 보였다.
결국 현주엽은 식사 도중 매운맛을 잠재울 후식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맛집 사장은 "커리를 다 먹고 마지막에 라씨를 마시면 매운맛이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토밥즈는 급히 라씨를 주문해 웃음을 안겼다.
모든 식사가 끝난 뒤 이영식 PD는 "식비 잔액이 2만원 남았다"고 밝혔다. 토밥즈는 생각보다 많은 지출을 한 것에 대해 놀랐지만, 그 상황에서도 현주엽은 "그럼 아이스크림 더 먹어도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현주엽의 등을 때리며 "먹고 싶은 것도 좀 참을 줄 알아야지"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현주엽은 "아이스크림 안 사주면 식당에서 안 나가겠다"며 버텨 웃음을 자아냈다.
1975년생인 현주엽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2009년 선수 은퇴 후 지도자 생활과 농구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한 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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