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건설현장서 작업자 2명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보도국 2022. 8. 5. 18: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시의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안양시 DL이앤씨 건설현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