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건설현장서 작업자 2명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보도국 2022. 8. 5. 18:47
경기도 안양시의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안양시 DL이앤씨 건설현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해당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네이버 의사 반하는 자본구조 관련 조치 안 돼"
- 36시간 거리서 헤맨 치매노인…시민 기지로 가족품 인계
- 테슬라 독일 공장, 반대시위에 몸살…정치권 "車 없으면 경제는"
- 미국, 중국 전기차에 관세 4배로…"바이든, 곧 직접 발표"
- 캐나다 산불, 바람 타고 확산…미, '대기질 경보' 발령
- 2년간 마약 1,417㎏ 적발…2,600만명 투약분
- '자전거 배터리 폭발?' 군포 다가구 화재로 2명 사상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게이츠재단 떠난다…"성평등 자선사업 벌일 것"
- 저격수가 된 해결사 "추문 뒤처리에 트럼프 고마워해"
- '여자친구 살해' 대학생 구속 송치…질문엔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