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로이드, '스마트캐드'(SmartCAD) 202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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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로이드(대표 김찬우)가 기존 스마트캐드의 CAD(컴퓨터지원설계) 프로그램 버전에 60여 가지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캐드'(SmartCAD) 2023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캐드'(SmartCAD) 2023은 '자동 출력'과 '원스톱 캡처', 2가지 대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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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로이드(대표 김찬우)가 기존 스마트캐드의 CAD(컴퓨터지원설계) 프로그램 버전에 60여 가지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캐드'(SmartCAD) 2023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용자들의 개선 요구사항까지 반영했다.
'스마트캐드'(SmartCAD) 2023은 '자동 출력'과 '원스톱 캡처', 2가지 대표 기능을 갖췄다. '자동 출력'은 자동 출력하는 기능을 스마트캐드 안에 탑재, 설계자가 자동 출력 명령어로 도면을 한 번에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업체 측은 "실무에서 도면을 출력하는 데 통상 2~3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자동 출력 기능이 시간을 절약해 업무효율성을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능은 '원스톱 캡처'다. 업체 측은 "그동안은 설계자가 시방서, 작업지시서 등을 만들기 위해 도면을 각각 캡처해 바탕화면을 흰색으로, 도면을 검은색으로 변경하는 선 가중치 순으로 작업했다"면서 "'원스톱 캡처'는 캡처와 동시에 모든 조건을 적용한 도면을 한 번에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김찬우 소프트로이드 대표는 "그동안의 개발은 기존 캐드와 호환성을 맞추는 데 초점을 뒀다"면서 "스마트캐드 2023은 스마트캐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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