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파트너스, 'KBW 2022'서 가상자산 환전 플랫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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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전문 기업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블록체인 행사 'KBW 2022'에 참여해 자사 플랫폼 '체인저'의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표 대표는 "체인저 컨버트를 활용하면 메타마스크 등 별도의 블록체인 지갑을 연결하지 않고도 디파이 상에만 존재하는 수백 종의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한 사람이 갖게 되는 토큰의 종류가 많아지는 웹3 시대가 오면 환전은 가장 필요한 인프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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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웹3 전문 기업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블록체인 행사 ‘KBW 2022'에 참여해 자사 플랫폼 ‘체인저’의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모두를 위한 유동성'을 주제로 9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행사장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표 대표는 체인저의 지난 성과를 조명하고, 신규 개발된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외환시장 연결 ▲멀티체인·크로스체인 거래 지원 ▲유동성 공급자 확대 등 향후 체인저의 주요 사업 방향성과 로드맵도 공유한다.
체인저는 체인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가상자산 환전 플랫폼이다. 현재 알트코인 포함 약 500여개의 가상자산 환전 및 입출금을 지원한다. 체인저를 이용하면 주문 작성과 대기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원하는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세계 톱5 장외거래(OTC) 플랫폼도 영입했다.
표 대표는 “체인저 컨버트를 활용하면 메타마스크 등 별도의 블록체인 지갑을 연결하지 않고도 디파이 상에만 존재하는 수백 종의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한 사람이 갖게 되는 토큰의 종류가 많아지는 웹3 시대가 오면 환전은 가장 필요한 인프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체인파트너스는 8일과 9일 양일간 파르나스 현장 부스 방문객에게 체인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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