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 부산땡초어묵·부산전통어묵 메뉴 가맹점 판매 개시

고문순 기자 2022. 8.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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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국밥 프랜차이즈 현대옥이 전주 본점에서 시험 출시했던 신메뉴 '부산땡초어묵'과 '부산전통어묵'을 일선 가맹점에서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옥 관계자는 "냉면집의 만두, 중식집의 탕수육처럼 '국밥과 함께 먹는 부산땡초어묵'이라는 곁들임 메뉴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며 "부산에 가지 않고도 가까운 현대옥 매장에서 부산의 정통 어묵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옥은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을 주 메뉴로 판매하는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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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국밥 프랜차이즈 현대옥이 전주 본점에서 시험 출시했던 신메뉴 '부산땡초어묵'과 '부산전통어묵'을 일선 가맹점에서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옥

현대옥은 올해 신메뉴 '부산전통어묵한접시'를 먼저 선보인 바 있다. 부산어묵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삼진어묵'을 부산에 가지 않고도 현대옥 매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메뉴화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대옥 관계자는 "냉면집의 만두, 중식집의 탕수육처럼 '국밥과 함께 먹는 부산땡초어묵'이라는 곁들임 메뉴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며 "부산에 가지 않고도 가까운 현대옥 매장에서 부산의 정통 어묵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옥은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을 주 메뉴로 판매하는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이다. 멸치, 다시마, 야채, 한우고기 등 십수 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기본 육수에 콩나물 삶은 물의 맑고 개운한 맛, 오징어를 우린 국물의 감칠맛, 천연 야채즙의 산뜻한 맛이 어우러지는 국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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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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