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나까나' KBS 재심의 또 탈락, 이유는 가사 저속"(호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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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KBS에 '아나까나'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8월 4일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 이경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조혜련, 박미선과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조혜련의 히트곡이지만 심의불가 판정받은 '아나까나' 무대를 보던 중, 박미선은 "'아나까나'가 KBS에서 심의불가 판정 받은 이유가 '수준 미달'인 것 알고 있지 않나"라며 "최근에 다시 (심의를) 넣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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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조혜련이 KBS에 '아나까나'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8월 4일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 이경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조혜련, 박미선과 토크 영상이 공개됐다.
조혜련의 히트곡이지만 심의불가 판정받은 '아나까나' 무대를 보던 중, 박미선은 "'아나까나'가 KBS에서 심의불가 판정 받은 이유가 '수준 미달'인 것 알고 있지 않나"라며 "최근에 다시 (심의를) 넣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최근에 다시 넣었는데 또 떨어졌다"라며 "(심의 불가 이유가) 가사 저속 이라고 한다. 2022년에 또 까였다"라고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박미선과 이경실은 "그래도 혜련이는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았다", "그래도 최고의 히트곡이다. 전국민 중 '아나까나' 모르는 사람 어디있나"라며 위로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 이경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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