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했던 안소미, 이젠 핵인싸 트로트 가수 [★SHOT!]

박소영 2022. 8. 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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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가수로서 맹활약 중이다.

안소미는 5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비오는 날 찐~하고 즐거웠던 추억 #전국탑텐가요쇼 이 날은 비가 엄청 쏟아져서.. 많은 분들께서 옴총 고생하셨지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소미는 서지오, 박주희, 지원이, 이소나, 별사랑, 장혜리, 요요미, 마이진, 소유미 및 댄서들과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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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가수로서 맹활약 중이다.

안소미는 5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비오는 날 찐~하고 즐거웠던 추억 #전국탑텐가요쇼 …이 날은 비가 엄청 쏟아져서.. 많은 분들께서 옴총 고생하셨지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탑텐 제작진분들 선배님들 이쁜동생들 울 댄서팀 언니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멀리까지 와주셔서 큰 도움주신 우리 은정언니드 최고최고 넘 고맙습니다”라고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소미는 서지오, 박주희, 지원이, 이소나, 별사랑, 장혜리, 요요미, 마이진, 소유미 및 댄서들과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 물오른 미모는 보너스다.

한편 안소미는 전날 방송된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남편과 충청남도 당진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를 퇴사하고 농부가 된 남편을 돕고 있다고.

특히 그는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며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다가 10살에 처음 학교에 갔는데 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해 눈물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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