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니까 가능한 파격..여장→록스타 "최근 근황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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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파격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조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 속 오마주 중경삼림과 데이비드 보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중경삼림' 속 임청하를 모티브로 화보 촬영 중인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권은 파격 화보를 촬영한 배경에 대해 "몇 년 전 사진들이 아직도 근황으로 떠돌길래 새로운 근황을 투척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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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조권이 파격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조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 속 오마주 중경삼림과 데이비드 보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중경삼림' 속 임청하를 모티브로 화보 촬영 중인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짙은 메이크업과 금발 가발, 파격 스타일이 단방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표정 연기와 애티튜드가 일품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조권은 영국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로 분했다.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권은 파격 화보를 촬영한 배경에 대해 "몇 년 전 사진들이 아직도 근황으로 떠돌길래 새로운 근황을 투척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8년 발라드 그룹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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