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8kg 증량한 살 그대로 잘 있다..어디 갔냐고 하지마"

윤상근 기자 2022. 8. 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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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유튜브를 통해 Q&A 시간을 갖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세영은 지난 4일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 계획이 있는 이세영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는)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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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이세영 유튜브

배우 이세영이 유튜브를 통해 Q&A 시간을 갖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세영은 지난 4일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 계획이 있는 이세영의 무물(무엇이든 물어보는)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먼저 이세영은 "성한 몸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에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 몸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삶을 즐기고 싶다"라며 "예전에는 스쿼트를 1000개씩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진 못한다"라며 "지금도 살짝 광배가 나와서 원피스가 꽉 끼는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세영은 "하루 다섯 끼씩 먹고 있다"라며 "8kg 증량한 살 다 어디 갔냐고 하는데 여기 배에 그대로 다 있으니까 어디 갔냐고 하지 마라"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이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주연 호흡을 맞춘 이준호와 근황도 전하며 "오늘도 통화했다. 이따가 만나서 식사하기로 했다"면서 "다른 배우들과도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면 소식도 주고받고 근황 토크를 한다"라고 답했다.

이세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기 관리 잘하고 본업 잘하 는건 기본 베이스고 인성 비전 이런 것들도 있다"라며 "주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고 외향은 거쳐 가는 단계다. 나는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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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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