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아무무 즉시 부활로 경기 중단, 별도 조치 없이 경기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전서 사망한 캐릭터가 대기시간 없이 즉시 부활하는 문제가 발생했으나 논의 끝 경기가 속행됐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3일차 1경기인 DRX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1세트 대결서 교전에서 제거됐던 DRX의 아무무가 대기 시간 없이 즉시 부활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결과 양팀 모두 경기 속행을 선택하며 크로노 브레이크 등의 별도 조치 없이 그대로 경기가 재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3일차 1경기인 DRX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1세트 대결서 교전에서 제거됐던 DRX의 아무무가 대기 시간 없이 즉시 부활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34분 해당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경기를 중단한 운영 측은 상황을 파악한 뒤 각 팀에 상황을 전달하며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양팀 모두 경기 속행을 선택하며 크로노 브레이크 등의 별도 조치 없이 그대로 경기가 재개됐다.
한편 1세트 경기는 DRX가 승리,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선 상태서 2세트를 앞두고 있다.
이미지=대회 실황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