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제인 폰다 "성형유혹 물리쳐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4세의 할리우드 원로 여배우 겸 정치 활동가 제인 폰다(사진)가 고령에 대한 소신을 털어놨다.
폰다는 지난 2일 패션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많아진다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특히 성형수술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나는 (이제) 얼굴에 많은 것을 하지 않는다. (대신) 잠을 자고, 움직이고, 햇볕을 쬐고, 나를 웃게 하는 친구를 만난다"고 설명했다.
폰다는 노화에 연연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4세의 할리우드 원로 여배우 겸 정치 활동가 제인 폰다(사진)가 고령에 대한 소신을 털어놨다. 폰다는 지난 2일 패션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많아진다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특히 성형수술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나는 (이제) 얼굴에 많은 것을 하지 않는다. (대신) 잠을 자고, 움직이고, 햇볕을 쬐고, 나를 웃게 하는 친구를 만난다”고 설명했다. 폰다는 노화에 연연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조언했다. 그는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억이던 위례 아파트, 한 달 만에…" 집주인들 속탄다
- '꼬마빌딩' 물려받았다가…증여세만 48억 날벼락 맞았다
- "서울 웬만한 아파트 10억 넘는데…" 연봉 5천 직장인 한탄
- "바이든 면전에 일격 가했다"…사우디 왕세자의 '뒤끝' [글로벌 핫이슈]
- 창고에 재고 잔뜩 쌓였는데…LG·삼성 "이걸 어쩌나" 한숨
- 박지성♥김민지, 제주 대저택에 대형 워터슬라이드 설치...으리으리한 마당 '눈길'
- '10살 연하♥' 한예슬, 검정 비키니 입고 한 컷…'군살 제로' 몸매 과시 [TEN★]
- 백지영, '♥정석원'과 결혼식 후회..."다비치 해리처럼 해야..."
- 넉살, 9월 유부남 된다…2년 열애 끝 결혼 결실 [공식]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