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원회, 시민 추천 유공 경찰관에 표창 수여

양상인 기자 2022. 8.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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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대전 진잠파출소를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지도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백 경감은 진잠초등학교 등 관할 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교통시설물점검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해 시민 추천으로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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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지도 유공자에 표창을 전달했다. 백용식 대전 진잠파출소 순찰 4팀장(왼쪽 두번째)과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대전경찰청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대전 진잠파출소를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지도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은 진잠파출소 순찰 4팀장 백용식 겸강이 받았다.

백 경감은 진잠초등학교 등 관할 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교통시설물점검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해 시민 추천으로 수상하게 됐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는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의 등하굣길 안전 지도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 이었다.

강영욱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지여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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