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3년 만에 개최

김도용 기자 2022. 8. 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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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회장은 "3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로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참가하는 선수 모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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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테니스의 임호원(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2 서울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0년 첫 개최 후 21회째를 맞이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13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오상호, 임호원(이상 남자오픈), 김명제, 김규성(이상 쿼드오픈) 등이 나선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회장은 "3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로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참가하는 선수 모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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