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주말에도 푹푹 찐다..최고기온 33∼37도로 찜통더위
임종윤 기자 2022. 8. 5. 17: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Biz 자료사진)
이번 주말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토요일인 6일과 일요일인 7일 최고기온이 33∼37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6일)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권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7일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충북 북부,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충북 북부를 제외한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6, 7일 각각 5∼60㎜입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까'페] 영화 괜히 봤나 봐…‘비상선언’ 본 다음날 ‘비상착륙’한 티웨이
- '사상초유' 세무사 시험 재채점 결과, '75명 추가합격'…10일 합격자 발표
- 박진, 8~10일 중국 방문…왕이와 칭다오서 회담
-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첫 교신 성공
- ‘깡통전세’ 빨간불…왜 여기부터 '켜졌나’ 봤더니
- 정용진표 나파밸리 와인…가격 오르고 이마트선 안 팔듯
- 추석 해외여행 면세 한도 800달러·술 두 병까지 확대
-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 24%…'취임 이후 최저' 기록
- 용적률 높여 250만 호 공급…“철저히 수요자 중심”
-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 최종 확정…“업종별 구분없이 전 사업장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