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9천620원으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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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천620원으로 최종 확정한다고 고용노동부가 전자관보에 게시했습니다.
노동부는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뒤 모두 4건의 이의가 접수됐지만, 최저임금법 규정 내용과 취지 등을 고려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보다 5% 높은 금액으로, 월 환산액으로 201만 580원입니다.
또 풍계리에서 핵기폭장치 시험이 이뤄졌으며 지난 6월 초 핵실험 준비가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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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9천620원으로 최종 확정한다고 고용노동부가 전자관보에 게시했습니다.
노동부는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뒤 모두 4건의 이의가 접수됐지만, 최저임금법 규정 내용과 취지 등을 고려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9천160원보다 5% 높은 금액으로, 월 환산액으로 201만 5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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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추가 핵실험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은 최근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서 핵물질 생산 능력을 확장해왔고,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도 갱도 복구작업을 계속해왔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풍계리에서 핵기폭장치 시험이 이뤄졌으며 지난 6월 초 핵실험 준비가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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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아침 9시 반쯤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 계곡에서 64살 A 씨와 아들 31살 B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A 씨는 가족들과 함께 계곡에 놀러왔다가 물가에서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졌고, 아들 B 씨가 아버지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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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 나들목 근처에서 견인을 하고 있던 5t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불로 차량 뒷바퀴와 적재함이 탔지만 다행히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타이어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송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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