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X정우성X정만식, 광복절 연휴 3일 무대인사 달린다

연휘선 2022. 8. 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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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팀이 광복절 연휴에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5일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측은 13일과 14일에 이어 광복절인 15일까지 3일 연속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의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를 맡아 열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성 역의 정만식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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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영화 '헌트' 팀이 광복절 연휴에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5일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측은 13일과 14일에 이어 광복절인 15일까지 3일 연속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의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를 맡아 열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성 역의 정만식이 참석한다. 

'헌트'의 주역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을 방문해 광복절 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헌트' 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10일 개봉. 

/ monamie@osen.co.kr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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