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5년이나 남았기에 조기에 바로 잡아야" 법적 대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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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지도부 체제 전환과 관련해 "5년이나 남았기에 개인 이준석이 피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5년이나 남았기에 조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요즘 들어 명예로운 결말 이야기하는 분들에게 저는 항상 후회 없는 결말을 이야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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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지도부 체제 전환과 관련해 "5년이나 남았기에 개인 이준석이 피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5년이나 남았기에 조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요즘 들어 명예로운 결말 이야기하는 분들에게 저는 항상 후회 없는 결말을 이야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그 후회 없는 결말이 결과적으로 명예롭기도 하고 당과 국가에 건전한 경종을 울리는 결말이었으면 하는 기대도 한다"며 "2015년 비겁했던 그들은 2022년에도 비겁했다. 그 비겁함이 다시 한번 당의 위기를 초래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비대위 전환으로 자신이 해임 상태가 되는 것에 대해 조만간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최근 일부 언론에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는 시점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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