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모바일 전용 누리집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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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구조개선부는 이달부터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의 모바일 전용 누리집(사진)을 개설·운영한다.
농협은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태선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장(조합감사위원장)은 "이번 모바일 누리집 개설을 계기로 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고객들이 한층 편리한 소통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의 건전한 운영과 이를 뒷받침 하는 제도적 안정장치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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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구조개선부는 이달부터 ‘농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의 모바일 전용 누리집(사진)을 개설·운영한다.
‘예금자보호제도’는 금융기관이 영업정지·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게 못하게 되면 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돌려주는 제도를 말한다. 농협은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통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제도에 대한 소개·보호대상·보호한도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달부터는 모바일 기기로도 농협 예금자보호기금 누리집을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포털 사이트에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검색하면 접속 가능하다.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화면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태선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장(조합감사위원장)은 “이번 모바일 누리집 개설을 계기로 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고객들이 한층 편리한 소통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의 건전한 운영과 이를 뒷받침 하는 제도적 안정장치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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