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뮌헨-바르사 같은 팀 원하는데.. 현실은 브라질 명문팀 러브콜

한재현 2022. 8. 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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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을 시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유럽 명문 팀이다.

호날두는 맨유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실패에 실망한 나머지 팀과 결별을 적극 시도했다.

이외에도 호날두의 친정팀 스포르팅CP 이적 가능성도 있었지만, 호날두는 빅리그 명문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았다.

호날두는 최근 맨유 팀 훈련 사진을 올리며, 최근 결별과 불화설을 수습하려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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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을 시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유럽 명문 팀이다. 그러나 현실은 호날두의 바람과 다르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브라질 명문팀 코린치안스의 두일리우 아우베스 회장이 호날두 영입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맨유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실패에 실망한 나머지 팀과 결별을 적극 시도했다. 특히, 스스로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 UCL에 나갈 팀들과 접촉을 시도했다.

그러나 거론된 팀들 모두 호날두 영입에 퇴짜를 놨다. 만 37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독불장군 같은 호날두의 성격을 감당하기 싫어했다.

이외에도 호날두의 친정팀 스포르팅CP 이적 가능성도 있었지만, 호날두는 빅리그 명문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았다. 오히려 사우디아라비아와 코린치안스 같은 비유럽 팀들이 제안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호날두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적다.

호날두는 최근 맨유 팀 훈련 사진을 올리며, 최근 결별과 불화설을 수습하려 노력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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