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다가백신 '코미나티2주0.1mg/mL' 사전검토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2주0.1mg/mL'의 임상시험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에 착수했다.
'코미나티2주0.1mg/mL'는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우한주)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1)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 방식 다가백신이며, 기존 백신을 기초접종한 후 추가접종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2주0.1mg/mL’의 임상시험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에 착수했다.
‘코미나티2주0.1mg/mL’는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우한주)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1)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 방식 다가백신이며, 기존 백신을 기초접종한 후 추가접종하기 위해 개발됐다. 유럽 등에서도 사전검토가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비임상·품질 등 자료를 추가해 품목허가를 신청하면 신속하고 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하고, 감염내과 전문의를 포함한 백신 전문가 등에 해당 백신의 안전성‧효과성을 자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20일 식약처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의 비임상·임상시험 결과자료에 대한 사전검토에 들어갔다.
‘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는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우한주)와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주, BA.1) 각각의 항원을 발현하는 mRNA를 포함한 다가백신으로, 기존 백신을 기초접종한 후 추가접종하기 위해 개발됐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코로나19 백신' 첫 허가
-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국내 개발 백신 변이주 효능평가 착수
- 오늘부터 먹는 코로나약 '라게브리오' 처방
- 배달앱 포장주문 수수료 논란..."플랫폼 이용료"vs"이해 안 돼"
- 최태원 회장, TSMC 회장 만나 "인류 도움 AI 시대 초석 함께 열자"
- 이재용 회장, 美 출장서 미팅만 '30건'…AI·반도체·통신 '광폭 행보'
- 로봇이 돈 되는 플라스틱 분류 '척척'
- 美 SEC, 가상자산 거래소에 경고..."위험성 고지해도 기소된다"
- "100년 내 인간 멸종 가능성 99.9%"…10년 내 AI 킬러 등장 예언 속 섬뜩한 경고 잇따라
- 독점 콘텐츠 힘주는 플랫폼…"충성 고객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