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네이션, 2022년 7월 '대한민국 간병 동향 리포트' 발간

박새롬 기자 2022. 8. 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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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등 간병 서비스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최신 간병시장 동향 및 전망을 담은 2022년 7월 '대한민국 간병 동향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간병 동향 리포트는 △자료 설명 △환자 △보호자 △케어메이트 △간병 장소 △질환 △결제 △질문과 답변 순으로 구성됐다.

케어네이션에 따르면 이번 호의 내용 중 주목할 만한 점은 케어메이트의 경기 지역 선호도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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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등 간병 서비스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최신 간병시장 동향 및 전망을 담은 2022년 7월 '대한민국 간병 동향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간병 동향 리포트는 △자료 설명 △환자 △보호자 △케어메이트 △간병 장소 △질환 △결제 △질문과 답변 순으로 구성됐다. 케어네이션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유형의 간병 데이터를 정리, 간병 시장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7월 통계를 간략히 살펴보면 질환별 평균 간병 기간은 루게릭(25.8일)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메이트의 월 최고 수입은 571만원, 보호자 월 최고 거래금액은 859만원을 기록했다.

케어네이션에 따르면 이번 호의 내용 중 주목할 만한 점은 케어메이트의 경기 지역 선호도 감소다. 케어메이트가 입력한 간병 선호 지역 분포에서 경기도는 서울에 이어 선호도가 두 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서울 26%, 경기 23%로 차이가 크지 않았던 지역 선호도(2022년 1월 가입한 케어메이트 기준)가 점차 벌어지기 시작했다. 7월 가입 케어메이트 기준 서울 28.4%, 경기 18%로 10%가 넘는 차이를 기록한 것이다.

오승영 케어네이션 데이터팀 선임연구원은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경기 지역의 환자들이 케어메이트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우려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어네이션의 2022년 7월 '대한민국 간병 동향 리포트'/사진제공=케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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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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