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하다 울컥해" 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었던 곡은? [O! STAR]

최재현 2022. 8. 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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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윤아는 "'Lucky Like That'은 소녀시대의 음색이 가장 돋보이는 곡이 아닐까 싶다. 오래 소원을 하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가사를 보자마자 팬클럽 소원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소녀시대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앨범에서 'Lucky Like That'을 가장 처음 녹음했다.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녹음한 멤버였다. 멤버들이 녹음한 곡을 들으면서 녹음했는데 오랜만에 전체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울컥하는 마음이 생기더라. 빨리 이 곡을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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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재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 발매 기자회견을 가졌다.

타이틀 곡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윤아는 "'Lucky Like That'은 소녀시대의 음색이 가장 돋보이는 곡이 아닐까 싶다. 오래 소원을 하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가사를 보자마자 팬클럽 소원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소녀시대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앨범에서 'Lucky Like That'을 가장 처음 녹음했다.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녹음한 멤버였다. 멤버들이 녹음한 곡을 들으면서 녹음했는데 오랜만에 전체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울컥하는 마음이 생기더라. 빨리 이 곡을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강했다"라고 전했다. 2022.08.05 / hyun309@osen.co.kr

[사진] 조은정 기자 /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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